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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,

기대해도 되려나?

이름 : 베니자쿠라 마이

키 / 몸무게 : 178cm / 52kg

학년 / 나이 : 6학년 / 15세

반 : 로

​위원회 : 도서 위원회

[성격]

 

[상냥한]

꽤나 상냥한 성격이다. 배려넘치고, 모두에게 웃어주며 인자한 선배의 모습을 보인다.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는 도움을 주고, 조언이 필요한 이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, 타인에게 마음을 쓰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행동한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[여유로운]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여유가 넘친다, 까지는 아니지만,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꽤나 느긋하다, 라는 느낌으로 여유를 가진 성격이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서두르지 않고 찬찬히 생각하고 행동하며, 조급함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좋지 않은 상황일 수록 침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[침착한]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서두르는 법도 없으니, 감정이 흔들리거나 격해지는 법도 없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여유를 가지고, 침착하게 행동하며,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한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감정이 없는 건가, 싶을 정도의 말을 내뱉곤 한다.

[특징]

 

- 꽤 커다란 연둣빛 하오리를 어깨에 걸치고, 파란 끈으로 고정시키고 있다. 한쪽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렸다. 뒷머리는 막 잘라낸 듯 짧으나, 옆머리는 길다. 꽤 온화한 인상.

 

- 자기 딴엔 단순히 부잣집 아들이라는 말 뿐이다. 거주지 불명, 출신 불명, 부모 유무 불명. 교장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.

- 몸이 약한 편이다. 굉장히 차가우며, 키에 비해 몸무게도 가볍다. 전체적으로 마르고 연약한 몸을 가졌다. 당연하다는 듯, 실기 성적도 나쁘다.

- 몸이 약한 이유는 밥을 잘 먹지 못해서라고 한다. 실제로도 그는 먹는 양이 굉장히 적다.

 

- 주 무기는 화약들. 1학년 때부터 화약에 관심을 가져서 많이 공부했다. 특기가 된 건 당연한 일.

- 장검을 잘 다룬다. 특기무기는 화약이지만, 매일 들고 다니는 기다란 장검도 꽤나 잘 다루는 듯하다.

 

- 실기 성적보다는 필기 성적이 월등히 높다. 거의 매번 만점을 받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자랑거리로 삼지는 않으며, 실기가 더 높았으면, 한다고 한탄할 때가 있다.

 

- 미소 포커페이스. 무너지는 일이 거의 없다. 언제나 그는 웃고 있으며, 크게 웃지도 않는다.

- 도서위원회에 들어있지만, 사실은 체육위원회에 가고 싶어했다. 몸이 약해서 어쩔 수 없이 도서위를 택한 것.

[소지품]

장검, 보록화시, 붉은 하오리 고정 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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